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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380km가 넘어가는 주행거리를 가진 전기차가 나오면서 전기차 패러다임으로 가는 길은 점점 빨라지고 있다는 것을 실감하고 있습니다.

전기차를 떠올리면 아마도 양산 전기차를 먼저 출시한 테슬라를 떠올릴텐데요.

그렇지만 의외로 19년전에 이미 양산 전기차는 나왔었습니다. 바로 GM에서 출시한 EV1 입니다.



EV1은 출시된 후 2003년에 배터리 이슈와 과도한 생산/R&D 비용문제로 생산된 1,100대가 모두 폐기처분되는 비운의 전기차가 되었지만 그때 당시 실제 소비자들에게 호응과 인기를 얻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인기에 위기를 느낀 석유업계의 로비로 오히려 접게 되었다는 말들이 있었죠. 그로인해 '누가 전기차를 죽였는가?'라는 다큐멘터리 영화까지 나왔었습니다. 


GM EV1 전기차는 제로백이 9초정도였고, 4시간 완충시 주행거리가 120km~130km여서 1990년대 였다는 사실을 감안하면 엄청난 성능을 보였습니다. 

또한 지금봐도 20년이 넘은 디자인이라고는 생각되지 않는 혁신적인 디자인을 가지고 있었죠. 

당시 최고의 상종가 배우인 멜깁슨도 EV1을 타고 다녔다고 합니다. 



물론 이때 알루미늄 바디를 채용했으니 엄청난 원가부담이 있었다는 것은 자명하다는 생각이 드는데해요.

분명한 것은 일전 이야기했듯이 전기차 패러다임은 자동차 산업 생태계의 여러 플레이어들의 구도를 아예 바꿔버리는 변혁을 야기 시키기 때문에 기존 플레이어가 로비에 의해 막는다는 것은 충분히 가능성이 있는 사실이기도 합니다.


관련포스팅 : 전기차 패러다임으로 달라질 엄청난 시장 판도 변화 5가지 '17.7.25

.

이러한 GM의 기술력은 오늘날 쉐보레볼트Bolt와 같은 걸출한 대중 전기차가 출시하는데 밑거름이 되었다고 예상해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GM의 전기차 엔지니어링 이력은 이것 뿐만이 아니더군요.

제가 받은 GM의 Press자료에는 1970년대에 세계 최초로 달 착륙선인 아폴로 15호의 우주비행사가 달을 탐험했을때 탄 차가 바로 GM의 전기차 기술이 들어갔다는 사실입니다.



이 전기구동 차량의 이름은 루나 로버(Lunar Rover)

가격으로는 38,000,000달러, 한화로는 무려 418억원에 이르는 차량입니다.

이 탐사차량의 최대속도는 8.7마일(쉐보레 볼트는 92마일) 최대파워는 0.25마력(쉐보레 볼트는 200마력),  한번 충전시 주행거리는 57마일(쉐보레 볼트는 238마일)

차이가 엄청나죠?



물론 현재의 전기차와 비교할 수 없는 달 표면과 무중력 상태에 맞춰진 탐사전용 차량이라서 동일비교하기가 어렵지만 분명한 것은 엄청난 전동화 기술의 진화를 느낄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원래 전기차가 최초 등장한 것은 1835년, 네덜란드의 크리스트 파벡카가 만든 전기차였는데요.

그후 1900년대초까지 전기차가 있었지만 내연기관 차량의 규모의 경제에 의한 가격에 밀려 없어졌었지만 이제는 다시 전기차의 시대가 열리고 있습니다.

친환경성이 필요한 시대에 기술의 진화와 함께 말이죠.

  


아마도 앞으로의 자동차 세상은 많은 변화를 경험할 수 있을텐데요.

전기차 영역에서는 테슬라가 뉴커머 역할을 기존 제조사중에는 다임러 벤츠,폭스바겐,GM,포드와 같은 업체가 앞서있다고 평가되고 있고 아마도 전기차에서는 두드러진 행보를 보여주겠지요. 

하지만 단순히 전기로 가는 경제적인 차가 나오는 것이 아니라 자율주행이 되는 스마트카가 더욱 더 통신과 편리한 운행이 되기 위한 HD맵과 스마트도로까지 결합발전함으로써 좀 더 복합적이고 혁신적인 자동차 문화로 가는 길의 경로상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경로는 먼 미래로의 여정이고 그만큼 자동차회사뿐만 아니라  IT회사까지 포괄한 합종연횡의 경쟁이 될것입니다. 

그래서 소비자로써는 더더욱 기대가 되는 그림인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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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정보 감사합니당 ㅎㅎㅎ

    2017.07.31 17:1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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