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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모터쇼의 르노삼성의 부스에서는 새로운 얼굴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바로 '클리오'입니다.

금년에 르노삼성이 신차 마케팅을 펼쳐야 하는 차입니다. 

전 개인적으로 르노삼성이 클리오를 가지고 어떻게 상품패키징을 하고 어떻게 마케팅할 지, 그리고 소비자가 어떻게 반응할지 관심있게 보고 있는데요. 



예전에 QM3가 나왔을때도 저는 그 가격대로 쉽지는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었지만 르노삼성이 소형 SUV 시장에 나름 안착했던 것을 보면서 클리오를 르노삼성이 들여온다면 어떻게 시장을 공략할까? 가 궁금해졌기 때문이죠. 



클리오와 같은 해치백은 국내에서 많은 메이커들이 좋은 성적을 내지는 못했습니다.

그만큼 우리나라가 세단에 익숙한 시장이며 최근 SUV의 성장세가 도드라지는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클리오와 같은 차들이 시장에서 반응하려면 어떤 요건이 있어야 할까요?



제 생각으로는


첫번째, 트렌디하고 확실한 캐릭터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에서 해치백을 고르는 소비자 중 많은 비중이 트렌디한 감각이 맞아떨어지는 차여야 구매욕구를 자극할 수 있다 생각합니다.

해치백을 탄다면 도로에서 눈에 들어올 수 있는 존재감이 있어야 시장에서 호응이 있을 것이라는 거죠.


서울모터쇼 르노삼성 부스에서 클리오를 뜯어보면, 일단 유럽에서 4세대까지 지속되며 많이 팔린 해치백 답게 기본적인 디자인은 어느 정도 충족하고 있다고 조심스럽게 예상해봅니다.  

또한 르노삼성에서도 클리오의 캐릭터를 위해 고정형 글라스 루프나 멋진 휠로 Eye Catching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구요.



인테리어로 들어가면 피아노 블랙 재질을 적절히 활용하고, 익스테리어 컬러에 따라 다르게 적용되는 송풍구와 시트의 컬러포인트들도 최근 변화된 르노삼성의 상품패키징 스타일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클리오는 벌써 4세대 모델로 유럽에서 1300만대 이상 팔린 확고한 베스트셀러 모델입니다.

1991년, 2006년 2번씩이나 유럽 올해의 차로 선정되기도 했던 모델이죠.  




두번째, 성능과 경제성의 양립이 되어야 합니다.


폭스바겐 골프가 수입차이면서 경제성이 워낙 좋고 핸들링이 좋았던 것이 이 시장을 키운 요인이었다고 생각하는데요.

기존에 르노삼성이 디젤엔진 라인업을 잘 운영하고 있고 이를 소구했기 때문에 클리오에서는 더욱 더 극대화해서 어필되어야 할 것입니다. 

박동훈 사장이 폭스바겐 시절부터 디젤의 경제성과 성능을 앞세워 Sales로 접목을 잘 해왔기 때문에  클리오에서 어떻게 성능과 경제성을 어떻게 잘 조율할 것인지 궁금합니다.




세번째, 가격은 여전히 성공열쇠입니다.


클리오와 같은 시장 세그먼트는 가격민감도가 높은편입니다.

현대차의 i30의 경우 제가 생각하기에는 트렌디하고 확실한 캐릭터를 형성하지 못한 가운데, 준중형 세단 아반떼보다 훨씬 높은 가격때문에 시장의 호응을 못 얻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준중형 세단보다 고가 포지셔닝으로 간다면 어떻게 인식을 시킬지, 저가 포지셔닝으로 간다면 준중형 세단 가격레인지에서 어느정도 차이가 나게 갈것인지 제일 궁금한 포인트입니다.

특히나 국내 생산이 아니라 수입해서 파는 어려운 상황에서 어떤 묘안을 낼지 관건이 되겠네요.



자, 클리오 이야기는 이쯤 해두고

서울모터쇼 르노삼성 부스에서는 눈에 띄는 감각적인 바이올렛 색상의 차량들이 보였는데요.

바로 프레스 컨터런스때 박동훈 사장이 무채색 일변도 국내시장에 유채색 바람을 일으키겠다고 이야기한 SM6 아메시스트 블랙이었습니다.  자수정처럼 빛나는 보라색 컬러인데요.



중형차 시장에서 SM6가 잘했던 것이 디자인과 감각있는 컬러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 점을 르노삼성도 극대화 하려고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감각있는 컬러는 SM6와 너무 잘 어울리기 때문이죠. 



자, 초소형 전기차 트위지도 전시되어 있었는데요.

개인적으로 이 차도 국내 시장에서 어떤 소비자들의 니즈와 결합이 되어 주로 보일지 궁금합니다.

이 차량은 제가 직접 타고 시승기를 이미 풀어놓았으니 참고해보시죠.


관련글 : 초소형 전기차 르노 트위지, 누구에게 필요한 차인가?



자, 르노삼성도 2016년에 SM6의 성공을 뒤로 하고 2017년에는 트위지와 클리오로 국내 시장에서 어느정도 성과를 보여야 하는데요.

그 중 클리오를 어떻게 내놓을지(가격, 옵션, 마케팅 등) 궁금하네요.   


르노삼성으로부터 소정의 저작권료를 제공 받아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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