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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타페 출시 기념 코리안 락 페스티벌을 다녀왔습니다.

오랜만에 가보는 음악에 관련된 공연이었는데요.

뭐랄까요. 코리안 락 페스티벌은 옛날 향수도 느낄 수 있으면서 60년대에서 70년대생까지 폭 넓게 공감할 수 있는 공연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정확한 타이틀은 코리안 락 히스토리(Korean Rock History)입니다.

누가 나올 지 예상이 가지요?

국내 락의 역사적인 뮤지션들중 내노라하는 분들은 다 나오는 행사인데요.

락 페스티벌 6월 7,8일 2일간 열렸는데, 저는 6월8일 참석했습니다. 

무엇보다도 제가 가장 좋아하는 그룹 '부활'이 나오기 때문에 저는 그 자체로만도 의미가 있었던 행사였습니다. 



코엑스아티움에 4층에는 현대아트홀이 있습니다.

이곳에서 직장인들이 공감할 수 있는 행사들이 많이 열리더군요.



이 날 관객들을 보니 역시 락 페스티벌 답게 젊은사람들, 그리고 나이가 있으신 중년 남여 등 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관객들을 볼 수 있었는데요.

작년에 임재범의 나가수와 KBS 탑밴드 오디션을 할때 쯤인가요?

그 때 한국 락이 재조명 되면서 이제 대중들로 좀 더 다가온 느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행사도 열릴 수 있었겠죠. 



둘째날 공연할 락 뮤지션은 크라잉 넛, 윤도현 밴드, 봄여름가을겨울, 부활, 한대수 순이었구요. 

첫째날에는 신해철, 김창완 등의 뮤지션이 나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행사는 신형 싼타페 출시 기념으로 이루어진 행사라서 싼타페를 홍보하는 디지털 배너를 볼 수 있었구요.

 


처음나온 뮤지션은 크라잉 넛

크라잉 넛 하면 역시 '말달리자' 죠.

대학교 시절 이 노래 많이 불렀던 기억이 있습니다.

오프닝 무대를 가장 젊은 뮤지션으로 시작을 했구요. 



그 다음은 윤도현 밴드 였습니다.

윤도현 밴드의 경우 벌써 15년씩이나 되었다고 하는데요.

락 밴드를 15년씩이나 해체되지 않고 길게 운영해올 수 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쉽지 않은 일이라 생각합니다.

특히나 윤도현 밴드의 경우는 젊은층부터 장년층까지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는데요. 

아마도 수많은 히트곡이 그 이유이겠죠.



이 날 윤도현 밴드는 화려한 조명 연출을 보여줬구요.

파워가 느껴지는 그런 공연이었습니다.



다음 뮤지션은 봄/여름/가을/겨울입니다.

이날 김종진/전태관 뮤지션은 사회까지 봐주셨는데요.

두분의 목소리는 사회자로써도 아주 좋은 궁합을 보여주었습니다.



이제 제가 가장 좋아하는 부활입니다.

부활의 락을 락이라고 부를 수 있느냐는 말도 있지요?

저는 시끄러운 락보다는 부활이 하는 발라드 락을 저는 너무나 좋아합니다.

락도 어떤 한쪽만을 고수하기 보다는 좀 더 대중성을 가져가면서도 본질을 지킬 수 있는 포용이 필요하겠죠.


부활의 보컬 '정동하'는 MBC 드라마 '친구'의 주제곡 'The day'를 부를때 처음 봤는데요.

무명이었지만 미성에서 나오는 가창력은 부활 보컬 답다고 생각합니다.

'생각이나'라는 노래를 계기로 정동하도 많은 인기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국민할매 '김태원' 은 인기최고!

이 날 김태원이 하는 한마디 한마디 참 재미있고 많은 의미를 담고 있었는데요.

그가 부활이 있기에 부활은 더 영원할 것 같습니다.



많은 관객중에서 가장 열린 호응을 이끌어 낸 건 역시 부활이었습니다.

락 발라드인데도 가장 반응이 좋고 열정적이었죠.

이게 바로 대중성의 힘이 아닌가 하네요.



마지막으로 코리안 락의 대부 '한대수' 뮤지션입니다.

할아버지가 된 뮤지션이 이렇게 공연을 할 수 있다는 것도 놀라웠구요.

코리언 락의 역사를 보여주는 분이었습니다.



오늘 행사는 모든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행사임과 동시에 한국 락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까지 볼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이분들이 앞으로 수년/수십년 동안 락 밴드를 이어갈때 정말 대단한 한국 락의 역사가 되지 않을 까합니다.

마지막에 현대자동차의 로고나 하일라이트되어 있는 기타는 많은 여운을 남겨다주는 군요.  

코리안 락 페스티벌 공연, 가볼만 한 공연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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