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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유로NCAP에서 2011년도의 각 클래스별 자동차 안전도 베스트를 발표했습니다.
유로 NCAP은 자동차 안전도를 평가하는 유럽의 공신력 있는 기관이죠.
이번 결과를 세세하게 뜯어보니, 전반적으로 2011년에 평가되는 차들은 거의 대부분이 별 5개를 마크하고 있더군요.
그만큼 자동차메이커 안전도의 수준도 올라가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별 4개를 받은 곳은 중국메이커이거나, 유럽/일본 메이커의 일부 소형차량만 4개를 마크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제 별을 주는 수준도 좀 더 세분화되면서 강화되어야지 분별력이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유로 NCAP의 테스트 항목 및 기준


매번 유로 NCAP 테스트 결과를 인터넷에서 접하지만 어떻게 평가되는지 잘 몰랐었는데 이번에 자세히 한번 살펴봤는데, 온라인에서 이렇게 보기 좋게 잘 설명되어 있더군요.
아래 세부 평가표는 쉐보레 아베오가 평가받은  유로NCAP 세부평가 결과인데요.

유로 NCAP은 Adult Occupant(탑승객(어른)안전), Child Occupant(탑승객(아이)안전), Pedestrian(보행자 안전), Safety Assist(안전 보조장치)
이렇게 4가지 카테고리에서 세부 테스트 항목별로 점수를 내어 이를 백분율로 환산을 하게 됩니다.
이렇게 말이죠.



각 카테고리를 보면
어른 기준의 승객 안전은 전면 충돌부터 시작해서 측면의 경우 차에 의한 충돌, 기둥에 의한 충돌까지 세분화 되어 있습니다.
당연히 후방 경추 충격도 있구요.


전 아이에 대한 평가를 어떻게 하는지 궁금했었는데요.
아이도 18개월 아이와 3살 아이 두가지로 평가를 하고 있고, 유아용 시트의 방향도 구분하여 평가하고 있습니다.
이 승객(아이) 안전 항목이 점수배점이 상당히 높게 비중이 잡혀 있더군요.


보행자 안전은 머리/골반/다리의 충격정도에 따라서 점수를 매기고 있는데 신체중 머리 부분에 가장 큰 비중을 두고 있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안전보조장치는 거창한 것은 아니고, 속도제한이나 ESP와 같은 차체자세제어 장치의 유무, 안전벨트 경고 등과 같은 기본적인 장치들이 제공되어 있는 지를 보고 있습니다.



평가기준을 본다면 역시 어린이 승객 안전>어른 승객 안전>보행자 안전>안전보조장치 순으로 배점이 높구요.
메이커간의 편차는 보행자 안전에서 많이 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일단 각 클래스별 베스트를 볼까요?



Super mini 클래스

쉐보레 아베오에게 돌아갔습니다.
어른/아이 승객 안전에서 다른 메이커보다 좋은 점수를 받았구요. 보행자 안전에서도 대체로 좋은 점수를 받아서 모든 항목에서 골고루 점수분포가 되었습니다.
이 스몰미니 클래스는 승객(어른) 안전에 있어 90%를 넘는차들이 많지가 않았는데요.
90% 넘는 차들을 나열하면 쉐보레 아베오부터 시작해서, 아우디A1, 기아신형프라이드,도요타IQ, 스즈키 스위프트, 폭스바겐 폴로 정도 였습니다. 





Small Family Car 클래스


유럽에서 인기가 좋은 포드 포커스에게로 돌아갔습니다.
스몰 패밀리 카는 쉐보레 크루즈, 폭스바겐 골프, BMW 1시리즈, 볼보C30 등   쟁쟁한 차들도 많았는데요. 
포드 포커스가 된 것은 역시 어른/아이 승객안전에서 기본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보행자 안전에서 다른 메이커보다 좋은 점수를 받은 것이 컸습니다.
이 클래스에는 현대 벨로스터도 있었는데 승객안전 수준은 좋으나 보행자 안전에서 다른 수위 메이커보다 안좋게 나오더군요.
쉐보레 크루즈도 보행자 안전에서는 기대만큼 좋지가 않았습니다.





Large Family Car 클래스



세부 점수를 보니 모든 차들의 수준이 승객안전의 경우 일정 수준 이상 모두 좋게 나와서 보행자 안전 점수가 승패를 갈랐던 것으로  판단되더군요.
볼보 V60은 보행자 안전뿐만 아니라 안전보조장치에서도 만점을 받아 베스트로 뽑혔습니다.
역시 볼보의 안전은 두말할 나위 없죠?




Small Off Road 4륜 클래스

아우디 Q3가 베스트를 자치했는데, 이 기종은 아직 우리나라 들어오지 않았죠.
곧 들어온다는 소식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우디 Q3도 승객안전에서 BMW X1이나 벤츠 GLK보다 좋은 점수가 나왔구요.
볼보 XC60의 경우 Q3와 비슷한 점수이긴 하나, 어린이 승객안전과 보행자 안전에서 Q3에서 아주 약간 못 미치는 결과를 보였습니다.




Small MPV 클래스


벤츠 B클래스가 베스트를 차지했구요.
승객안전/보행자/안전보조장치 등에서 골고루 점수가 좋았습니다.


평가 결과들을 세부적으로 보니
확실히 이제는 차량들의 수준이 승객안전은 일정수준 이상되는 것을 볼 수 있었구요.
메이커간의 격차는 보행자 안전 수준이 만들었음을 여실히 알 수 있었습니다. 
차량 안의 승객은 기본적으로 보호를 하고, 보행자까지 충격을 줄이기 위해서는 설계 자체가 좀 더 과학적이고 여러 각도의 변수를 감안해야 할텐데요.
자동차라는 것이 모든 첨단기술의 집약체라고 하는데, 이런 테스트 결과의 흐름을 보더라도 이걸 느낄 수 있더군요.
이상 2011년 유로엔캡 베스트 결과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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